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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금융 미래 전략 논의…창립 50주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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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금융 미래 전략 논의…창립 50주년 포럼

중기 혁신성장 정책금융 미래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 논의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열네 번째)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왼쪽에서 열여섯 번째)이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 참석해 주요 내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밤방 브로조네고로 ADBI 소장, 궈위신 대만 중소기업신용보증기금 사장, 모하메드 나즈리 오마르 말레이시아 신용보증공사 사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신용보증기금이미지 확대보기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열네 번째)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왼쪽에서 열여섯 번째)이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포럼’에 참석해 주요 내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밤방 브로조네고로 ADBI 소장, 궈위신 대만 중소기업신용보증기금 사장, 모하메드 나즈리 오마르 말레이시아 신용보증공사 사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정책금융의 미래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을 열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녹색금융 확대 등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번 포럼을 통해 국제기구와 국내외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 강화에도 목적을 뒀다

포럼은 ‘중소기업 금융의 미래: 혁신과 포용의 길’을 주제로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소기업 정책금융과 신용보증제도의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데이터 기반 금융 변화와 해외 신용보증기관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보와 ADBI가 공동 연구한 디지털 전환과 녹색금융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심층 토론이 이어졌다.

또, 참석자들은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정책금융이 맡아야 할 역할을 점검하고,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국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강승준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AI와 디지털 시대에 미래 5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조망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신보는 녹색·디지털 전환과 같은 공동 과제에 대해 글로벌 차원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밤방 브로조네고로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은행, 유럽상호보증기관협회 등 국내외 정책금융기관과 학계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신보는 행사장 내에 ‘50주년 기념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을 통해 △연혁으로 보는 신보의 경제위기 극복사 △스타트업 지원 성과 △국제협력 네트워크 △AI기반 기업분석시스템(BASA) 시연 및 AI 기반 데이터 금융 전략 등을 소개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