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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국가유공자·제복근무자에 최대 연 2.0% 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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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국가유공자·제복근무자에 최대 연 2.0% 우대금리

‘대한민국만세 적금’ 판매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호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그룹장(사진 오른쪽)이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사진 왼쪽)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호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그룹장(사진 오른쪽)이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사진 왼쪽)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과 금융 지원을 연계한 상품으로, 경찰·소방공무원 등 현직 제복근무자도 혜택 대상에 포함됐다.

28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은행은 오는 6월 1일 ‘대한민국만세 적금’을 출시한다. 판매 기간은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이며 총 6만좌 한도로 운영된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광복 80주년 기념 적금 상품에 대한 고객 호응을 반영해 이번 상품을 새롭게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서울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금융 지원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대한민국만세 적금’은 국가유공자와 경찰·소방공무원 등 제복근무자에게 별도 조건 없이 연 2.0%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일반 고객도 급여·연금 이체 실적, 첫 거래, 나라사랑 실천 서약 등을 충족하면 최대 연 2.0%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안중근 의사 수인 메달과 태극기 카드형 메달 등을 제공하고, 일부 고객에게는 서울지방보훈청 보훈사적지 탐방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재 복무 중인 경찰·소방공무원 등 제복근무자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금액권도 지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상품을 마련했다”며 “사회적 가치와 연계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