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금리 5%에 우대금리 더해 최대 8%
14개 금융기관 공동 취급…인터넷은행 연내 합류
출생연도 기준 5부제 접수 후 전체 신청 확대
data-turn="assistant">14개 금융기관 공동 취급…인터넷은행 연내 합류
출생연도 기준 5부제 접수 후 전체 신청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청년층의 자산 축적을 지원하는 고금리 적금 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이 다음 달 22일 판매된다. '청년 미래적금' 체감금리 최대 19% 수준으로 청년 적금판도가 바뀔 전망이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상품은 3년 만기 고정금리 구조로 설계됐으며 기본금리 5%에 은행별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7~8%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선 우대금리는 기관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우정사업본부는 최대 3%p, 수협·iM·부산·광주·전북·경남·카카오 등은 최대 2%p까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급여 이체, 카드 사용 등 금융거래 실적과 이용 조건에 따라 차등 부여되며 일정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에게는 공통적으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일 경우 0.5%p, '청년 재무상담' 프로그램 이수 시 0.2%p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14개 기관은 다음 달 22일 동시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시스템 구축 일정에 맞춰 해당 상품을 올해 12월 중 선보일 예정이며 구체적인 금리 조건은 추후 별도로 공개된다. 가입 절차는 상품 출시 이후 약 2주간 진행되며 신청 접수 후에는 순차적으로 가입 심사와 소득 확인 절차가 이뤄진다.
접수 초기에는 신청자 분산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5부제가 적용되고 이후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은행 금리에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고려하면 실질 가입 효과는 일반형 기준 최고 13.2∼14.4%, 우대형 기준 최고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 상품 가입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