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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실적 나아졌지만 닷새째 하락…이익 레버리지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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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실적 나아졌지만 닷새째 하락…이익 레버리지는 확대

11일 오리온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온은 실적이 나아졌지만 주가는 닷새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11일 종가는 2000원 내린 11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2만3000원에 비해 10% 하락한 수준입니다.
오리온은 경쟁이 심한 스낵 영역에서 점유율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내부 구조조정 및 원가 절감 노력으로 이익 레버리지도 확대되고 있지만 주가에는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리온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6253억원, 영업이익이 1142억원, 당기순이익이 7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고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38.7%, 소액주주 비중이 43%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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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