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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테슬라, 이틀간 급등후 리콜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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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테슬라, 이틀간 급등후 리콜에 소폭 하락

2일 테슬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테슬라는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매를 하는 해외종목입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이틀간 급등한 후 소폭 하락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종가는 5.47 달러 내린 931.25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243.49 달러, 최저가는 539.49 달러입니다.
테슬라의 이날 주가는 완전자율주행 베타 버전을 탑재한 미국 내 차량 약 5만4000대를 리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0.6% 가량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28일에는 792 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테슬라의 분기별 실적은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77억1900만 달러, 영업이익이 26억1300만 달러, 당기순이익이 23억21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지분 18.23%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9352억 달러(1131조원) 규모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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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