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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전장부문 적자 우려 딛고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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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전장부문 적자 우려 딛고 주가 상승

4일 LG전자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전자는 전장 부문 적자 우려를 딛고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4일 종가는 2000원 오른 12만8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LG전자의 52주 최고가는 17만7000원, 최저가는 11만5000원입니다.
LG전자의 전장 부문은 9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장 부문은 올해 1분기에도 흑자 전환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반면 LG전자의 가전 부문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분기별 매출액은 증가하지만 수익성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1조86억원, 영업이익이 6777억원, 당기순이익이 2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3.6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28.6%,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달합니다.

LG전자의 연도별 실적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매출액이 74조7216억원, 영업이익이 3조8638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41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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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