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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금호석유, 실적호조·경영권 분쟁에 주가 나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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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금호석유, 실적호조·경영권 분쟁에 주가 나흘째 상승

21일 금호석유화학(금호석유)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실적호조와 경영권 분쟁에 주가가 나흘째 올랐습니다. 21일 종가는 2500원 오른 16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9만8500원, 최저가는 14만500원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의 금호가 3세인 박철완 전 상무는 회사 경영 복귀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박 전 상무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제안도 발송했습니다. 금호석유는 호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호석유의 분기별 실적은 급성장하다 한풀 꺾이는 모습입니다. 금호석유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1719억원, 영업이익이 4153억원, 당기순이익이 31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유의 최대주주는 박철완 전 상무로 지분 8.53%를 갖고 있습니다. 박 전 상무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25.07%입니다. 금호석유는 외국인의 비중이 19.8%, 소액주주 비중이 61%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연도별 실적이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매출액이 8조4618억원, 영업이익이 2조4068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97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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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