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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넥센타이어, 수익성 악화에 주가 바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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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넥센타이어, 수익성 악화에 주가 바닥권

22일 넥센타이어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수익성 악화에 주가가 바닥권에 놓여 있습니다. 22일 종가는 100원 내린 63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넥센타이어의 52주 최고가는 1만1400원, 최저가는 6000원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원자재 비용 상승과 물류비용 증가 등의 요인으로 실적이 악화됐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완성차 생산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신차용 타이어 판매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어도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452억원, 영업이익이 -226억원, 당기순이익이 –27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최대주주는 넥센으로 지분 44.25%를 갖고 있습니다. 넥센의 최대주주는 강호찬 부회장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외국인의 비중이 4.9%, 소액주주의 비중이 32%입니다.

넥센타이어의 연도별 매출액은 성장 추세이나 수익성은 급락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794억원, 영업이익이 44억원, 당기순이익이 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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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