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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효성중공업, 급락장 속에서도 주가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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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효성중공업, 급락장 속에서도 주가 선방

24일 효성중공업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효성중공업은 급락장 속에서도 주가가 선방했습니다. 24일 종가는 전일과 같은 5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효성중공업의 52주 최고가는 8만4000원, 최저가는 4만4550원입니다.
효성중공업은 해상풍력터빈 합작 공장 설립 추진과 그린수소 발전설비 진출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사업과 주택 정비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737억원, 영업이익이 388억원, 당기순이익이 2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중공업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효성으로 지분 32.47%를 갖고 있습니다. 효성의 최대주주는 조현준 회장입니다. 효성중공업은 외국인의 비중이 6.4%, 소액주주 비중이 42%입니다.

효성중공업은 2018년 6월 1일 효성으로부터 인적분할돼 설립됐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액이 3조947억원, 영업이익이 1201억원, 당기순이익이 7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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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