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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차, 소액주주 100만명 시대 맞아…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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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차, 소액주주 100만명 시대 맞아…주가는?

17일 현대자동차(현대차)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소액주주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17일 종가는 500원 오른 1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4만9000원, 최저가는 16만2000원입니다.
현대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말 소액주주 수는 106만2211명으로 2020년 말의 58만1803명에 비해 48만명이 늘었습니다. 소액주주의 비중은 전체의 53.9%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로 지분 21.43%를 갖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입니다. 현대차는 외국인의 비중이 26.4%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10만7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65만4000주, 기관은 51만6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94만주로 전일보다 9% 늘었습니다.

현대차의 분기별 실적은 변동폭이 크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31조265억원, 영업이익이 1조5297억원, 당기순이익이 70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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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