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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Oil, 1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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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Oil, 1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주가 상승

21일 S-Oil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Oil은 올해 1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21일 종가는 2300원 오른 8만77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S-Oil의 52주 최고가는 11만7500원, 최저가는 7만7200원입니다.
S-Oil은 석유 제품 가격 강세에 따른 복합정제마진 상승과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으로 1분기 실적이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정제 마진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7만3000주, 외국인은 35만4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46만2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41만주로 전일보다 55% 증가했습니다.

S-Oil의 최대주주는 아람코로 지분 63.41%를 갖고 있습니다. 아람코의 최대주주는 사우디아라비안 오일 컴퍼니입니다. S-Oil은 외국인의 비중이 78.3%, 소액주주 비중이 35%입니다.

S-Oil의 분기별 실적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보증권은 S-Oil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9조3010억원, 영업이익이 1조5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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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