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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넷마블, 신작 출시 기대감에 주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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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넷마블, 신작 출시 기대감에 주가 올라

31일 넷마블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넷마블은 실적이 아쉽지만 신작 출시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31일 종가는 500원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5만1000원, 최저가는 9만7200원입니다.
넷마블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입니다. 넷마블은 6종의 블록체인 게임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흥행이 기대되는 게임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넷마블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며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차증권은 넷마블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905억원, 영업이익이 48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최대주주는 방준혁 이사회 의장으로 지분 24.1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J ENM은 지분 21.78%를 갖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외국인의 비중이 22.8%, 소액주주 비중이 23%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만2000주, 외국인이 19만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46만6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닷새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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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