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도 주가가 이틀째 내렸습니다. 5일 종가는 1700원 내린 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9만원, 최저가는 2만8600원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만3000주, 기관이 46만5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70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나흘째 주식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에스엠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입니다. 유안타증권은 에스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558억원, 영업이익이 16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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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