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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와이지엔터, 공연재개 기대감에 주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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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와이지엔터, 공연재개 기대감에 주가 올라

8일 와이지엔터(YG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와이지엔터는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된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8일 종가는 500원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7만5800원, 최저가는 3만9750원입니다.
와이지엔터는 코로나19 규제 완화 조치 등으로 오프라인 공연 개최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호전됐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에는 블랙핑크, 트레저, 빅뱅, 아이콘, 위너 등이 있습니다.

와이지엔터의 분기별 실적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와이지엔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871억원, 영업이익이 8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의 최대주주는 양현석 전 대표로 지분 17.08%를 갖고 있습니다. 양 전 대표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20.78%입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8.4%, 소액주주의 비중은 62%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6만7000주, 외국인이 26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51만4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닷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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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