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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효성중공업, 부진한 실적 딛고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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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효성중공업, 부진한 실적 딛고 주가 상승

3일 효성중공업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효성중공업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딛고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3일 종가는 2100원 오른 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만4000원, 최저가는 4만4550원입니다.
효성중공업은 계절적 비수기에 팬데믹으로 인한 매출 인식 지연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강세로 부담도 컸습니다. 수주는 견조한 편이어서 2분기부터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효성중공업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세에서 급격하게 위축됐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995억원, 영업이익이 -48억원, 당기순이익이 –178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효성중공업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효성으로 지분 32.47%를 갖고 있습니다. 효성의 최대주주는 조현준 회장입니다. 효성중공업은 외국인의 비중이 6.5%, 소액주주 비중이 45%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7000주, 기관은 2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이틀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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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