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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유플러스, 올해 영업이익 첫 1조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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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유플러스, 올해 영업이익 첫 1조원 전망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이 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LG유플러스의 실적은 올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주가는 12월 21일 전일보다 100원(0.86%) 내린 1만1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거래량은 42만여주로 전일보다 40% 가량 줄었습니다. 거래량이 예전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올해 4분기 실적이 주춤하고 있지만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서비스수익 성장률도 5개 분기만에 최고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LG유플러스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이 3조7207억원, 영업이익이 209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올해 영업이익은 1조43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LG유플러스의 12월 21일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의 1만3650원에 비해 15.75% 하락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2.08% 하락한 데 비하면 낙폭이 조금 덜 한 셈입니다.

개인은 LG유플러스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개인은 15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도 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2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7.66%를 갖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유플러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38.0%, 소액주주의 비중이 49%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