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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메리츠금융지주, 통합지주사 출범후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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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메리츠금융지주, 통합지주사 출범후 승승장구

메리츠금융지주는 통합지주사로 출범후 주가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8월 4일에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8월 4일 주가는 전일보다 700원(1.41%) 오른 5만2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엔 52주 신고가 5만300원을 찍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13%가량 늘었습니다.
대부분의 증권과 보험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는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은행이 없다는 것이 금융지주회사의 한계로 약점이기도 합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8월 4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4만2700원에 비해 17.56% 오른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6.38% 상승한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을 약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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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외국인은 14거래일째 메리츠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91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7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99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이 17조5271억원, 영업이익이 8178억원, 당기순이익이 61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조정호 회장으로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지분 75.8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외국인의 비중이 16.2%, 소액주주 비중이 28%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