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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유가 급등 93$대, 미국 국채 금리 상승…달러 인덱스 연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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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유가 급등 93$대, 미국 국채 금리 상승…달러 인덱스 연중 최고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유가 급등과 국채 금리 상승 속에 다우는 내리고 나스닥은 오르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연중 최고 수준입니다. 공포심리는 다소 줄었습니다.

미국 국채는 조정 국면을 거치다 27일엔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06%포인트 오른 5.10%로 마감됐고 10년물도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4.61%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는 원유 공급 우려에 93 달러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27일엔 전일보다 3.29 달러 오른 93.68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유가는 작년 말에 비해 13.42 달러 오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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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달러 인텍스는 27일 전일보다 0.44포인트 오른 106.67로 연중 최고 수준입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전일보다 0.72포인트 내린 18.22로 마감됐습니다. 작년 말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변동성 지수가 내리면 공포심리가 줄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