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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국 금리 급등세 진정 국면, 유가 소폭 상승, 달러 인덱스 내려…공포심리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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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국 금리 급등세 진정 국면, 유가 소폭 상승, 달러 인덱스 내려…공포심리 줄어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나스닥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유가는 전일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약간 내렸고 공포심리는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장중에 급등했으나 낙폭을 줄여나갔습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5.08%로 장을 마감했고 10년물은 전일보다 0.06%포인트 오른 4.78%로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는 지난주 90달러를 넘어섰으나 80달러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6일엔 전일보다 0.48달러 오른 82.79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작년말보다 2.53달러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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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달러 인덱스는 6일 전일보다 0.29 달러 내린 106.04로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전일보다 1.04포인트 내린 17.45로 마감됐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내리면 공포심리가 줄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작년말보다 4.22포인트 낮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