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다우존스·나스닥 나란히 52주 신고가…변동성지수 연중 최저, 금리 혼조

공유
0

[동영상] 다우존스·나스닥 나란히 52주 신고가…변동성지수 연중 최저, 금리 혼조

뉴욕 증시는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가 금리인하 기대감에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금리는 혼조세입니다. 유가는 하락세이며 변동성지수는 연중 최저 수준입니다.

다우존스는 15일 전일보다 0.15% 오른 3만7305.1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7일째 상승했습니다. 나스닥도 전일보다 0.35% 오른 1만4813.92로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전일보다 0.07%포인트 오른 4.44%로 장을 마쳤습니다. 10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3.91%로 마감됐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경기 둔화가 우려되면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15일 71.43달러로 전일보다 0.15 달러 내렸습니다. 작년말에 비해서는 8.83 달러 낮은 수준입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는 15일 전일보다 0.20 포인트 내린 12.28로 마감됐습니다.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하락하면 공포심리가 낮아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