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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글과컴퓨터, AI 사업 강화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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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글과컴퓨터, AI 사업 강화에 52주 신고가

한글과컴퓨터는 AI(인공지능) 사업 강화에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AI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네이버클라우드 등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의 주가는 9일 전일보다 1790원(9.20%) 오른 2만12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엔 52주 신고가 2만2750원을 찍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23%가량 증가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전략적 투자로 AI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한글과컴퓨터는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삼성SDS 등과 함께 한컴 얼라이언스도 발족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5년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되기 위해 전자문서 기술력을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AI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과 경쟁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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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한글과컴퓨터의 9일 주가는 작년 연초 1만2000원에 비해 77.08% 오른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5.08% 상승한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에 비해 5.1배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외국인이 비중을 낮췄다 지난해 7월부터 높이고 있습니다. 9일 외국인의 비중은 9.63%로 작년 연초보다 1.40%포인트 올랐습니다. 12월초보다는 0.05%포인트 내렸습니다.

한글과컴퓨터의 최대주주는 한컴위드로 지분 21.5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컴위드의 최대주주는 김상철 이사회 의장입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62%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