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일 경남 진해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에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의 수중생물의 사멸 능력과 환경 위해물질 발생여부를 시험하는 정부공인 육상시험설비 준공식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선박평형수는 선박의 균형을 잡기 위해 선박 내에 채우거나 바다로 배출하는 바닷물로 주입과 배출 과정에서 외래 유해수중생물이 국경을 넘어 유입되는 문제가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양생태계 교란을 막기 위해 2004년 2월 13일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을 채택했다.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육상시험은 14개 장치 개발사 자체 시설에서 해왔다. 공인 육상시험설비 완공에 따라 우리나라 처리장치의 국제적 신뢰성 확보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육상시험시설 운영과 더불어 차세대 기술개발로 제품 신뢰도를 높일 경우 80조 규모의 국제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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