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발명과학고는 특허청 국내 최초의 발명특허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교육부, 특허청, 부산교육청으로부터 지정 받은 학교다. 특허왕을 수상한 김범 학생은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의 심화과정을 통해 △미래기술 프로젝트 협업활동 △IT, BT, NT, ST, CT 등 융합기술 분야 학습 △창의적인 문제해결방법론 △사업아이디어 도출 △비즈니스 모델 △C&C 프로젝트 등을 이수했다.
카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 학생은 교육과정 내내 최고성적을 유지해 왔으며 ‘발명특허기초, 특허명세서, 기초제도’ 등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십분 발휘, 특허출원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였다.
그는 “환경오염을 줄이면서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 꿈”이라며 “발명문제의 해결을 위한 체계적 방법론인 트리즈 전문가로도 인정받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