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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별과 222주년... 안동 도산서원서 의미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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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별과 222주년... 안동 도산서원서 의미 되새긴다

▲도산별과222주년기념행사가이달안동에서펼쳐진다.사진은안동도산서당의모습/사진=네이버지식백과이미지 확대보기
▲도산별과222주년기념행사가이달안동에서펼쳐진다.사진은안동도산서당의모습/사진=네이버지식백과
도산별과 222주년 기념 행사가 안동에서 펼쳐진다.

한국국학진흥원은 도산별과 222주년을 맞아 15일 안동 도산서원에서 도산별과 재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산별과는 조선시대 지방에서 치러졌던 대과 시험이다. 정조가 이조판서 퇴계 이황(李滉)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는 뜻에서 신설한 인재 등용문이다.

도산별과 222주년 행사는 지난 4월 개최가 예정돼 있었으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면서 무기한 연기돼 이달 식을 거행하게 됐다.
한국진흥원은 올해 행사의 경우 퇴계 이황 선생을 우러러 본 정조 임금의 마음을 조명하는데 보다 초점이 맞춰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국에서 모인 한시인 200여명이 백일장에 참가해 도원상매(陶院賞梅)를 시제로 경합을 펼친다. 이를 통해 조선시대 대과 시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들고 행사의 의미도 되새길 예정이다.

/안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