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푸틴, 북한 특사 최룡해 접견 김정은 친서 받아

글로벌이코노믹

푸틴, 북한 특사 최룡해 접견 김정은 친서 받아

▲북한특사최룡해일행이모스크바행을앞두고단체사진찍고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북한특사최룡해일행이모스크바행을앞두고단체사진찍고있다./사진=뉴시스
북한 특사 최룡해 접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18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을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면담하고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했다.

크렘린 공보실은 이날 언론 보도문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최룡해 특사를 접견했다"며 "최 특사가 북한 지도자(김정은)의 친서를 갖고 왔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 예방은 러시아 도착 후 최룡해 특사의 첫 일정으로 그의 모든 방러 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푸틴 대통령과 최룡해 특사의 면담은 당초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돼 있었으나, 푸틴이 크렘린 외곽 정치조직인 '전(全)국민전선'의 포럼에 참석해 오랫동안 머물면서 예정보다 늦은 저녁 7시 이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은 약 1시간 정도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최 비서는 약 사흘 동안 모스크바에 머물 예정이다. 구체적 방러 일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회담은 20일로 잡혀 있다고 러시아 외무부 공보실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