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경 미국 산악지방에서 스키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널빤지를 이용한 놀이로 시작되어 1960년대에 스포츠로 발전했다.
당시 스누퍼라 하여 모노스키와 함께 서핑을 스키에 접목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생겨났으며, 필드도 자연 그대로의 파우더스노를 서핑하듯이 즐겼다.
초기에는 합판 또는 플라스틱을 사용하기도 하고, 서핑과 같이 방향성 있는 핀을 부착하기도 하는 등 소재와 모양이 가지각색이었다.
바인딩으로 발을 보드에 고정시키는 스타일이 등장한 것도 그 무렵이고, 스틸에지가 부착된 제품도 출시되었으며, 스노보드라는 이름이 정착된 것도 이 무렵이다.
이미지 확대보기그동안 보수적 입장과 안전을 이유로 스노보드를 금지하던 스키장들도 1990년대 들어 잇달아 문호를 개방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전통적 스키 대신 스노보드를 즐기는 젊은층이 크게 늘어났다.
1982년 미국에서 최초의 조직적 대회라고 할 수 있는 내셔널스노보딩챔피언십대회가 열렸고, 이후 US오픈챔피언십을 비롯하여 세계스노보딩연맹(World Snowboarding Federation;WSF)이 주관하는 월드시리즈대회와 마스터월드컵대회 등 국제 규모의 대회가 잇달아 창설되었다.
한국에서는 1995년 사단법인 대한스노보드협회(Korea Snow Board Association:KSBA)가 발족해 각종 프로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