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와이그라피카의 ‘마르쥬앤리플리’는 제품 기반의 캐릭터‧브랜드로 일반적인 MD 산업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기존 캐릭터 인기에 기반을 두지 않고 초기 단계부터 캐릭터와 MD 개발을 동시에 진행해 제품군에 적용시키는 것이다.
2030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된 ‘마르쥬앤리플리’는 캐릭터의 절묘한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이다. 토끼 ‘마르쥬’와 호랑이 ‘리플리’를 포함해 다섯 가지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스토리에 따라 제품에 적용되는 캐릭터가 변형되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 외의 캐릭터로는 사립탐정 고양이 ‘미스터오렌지’, 낭만주의자 타조 ‘엠마’, 음악 애호가 곰 ‘조’ 등이 있다.
‘마르쥬앤리플리’를 개발한 김유성 대표는 영화, 패션, 캐릭터, 특히 (주)부즈의 ‘뿌까’와 ‘묘앤가’, ‘스폰지밥’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마르쥬앤리플리’의 총괄 아트디렉터도 맡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9월 설립된 와이그라피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5년 창업발전소 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창업발전소’는 한콘진이 문화예술과 기술을 융합시킨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3년에 시작해 올해 19개의 스타트업을 선정, 총 44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엔비디아 GTC 2026] 'AI 추론 칩' 공개로 주가 반등 시동 걸리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1418273707380fbbec65dfb2112111531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