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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현정화의 ‘찾아가는 렛츠런탁구교실’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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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현정화의 ‘찾아가는 렛츠런탁구교실’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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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마사회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탁구더비 대회를 앞두고,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용산 경마장)에서 현정화 감독의 ‘찾아가는 렛츠런 탁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렛츠런파크 탁구단의 재능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한국마사회 용산지사의 탁구교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 감독 외에 김복래 트레이너, 이정삼 트레이너, 이현주 선수, 김서연 선수가 참여했다. 약 1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정화 감독의 원포인트레슨 및 선수단 코칭 및 팬 싸인회가 진행됐다.

렛츠런파크 탁구단은 전국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중 탁구 교실이 진행되고 있는 전국 20곳의 렛츠런 문화공감센터를 순회하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탁구교실은, 용산을 비롯 영등포, 광명, 광주, 천안, 의정부 등에서 8월부터 진행됐으며 부산 연제, 동구, 창원, 대구, 인천, 부천 등 다른 지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