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렛츠런파크 탁구단의 재능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한국마사회 용산지사의 탁구교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 감독 외에 김복래 트레이너, 이정삼 트레이너, 이현주 선수, 김서연 선수가 참여했다. 약 1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정화 감독의 원포인트레슨 및 선수단 코칭 및 팬 싸인회가 진행됐다.
렛츠런파크 탁구단은 전국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중 탁구 교실이 진행되고 있는 전국 20곳의 렛츠런 문화공감센터를 순회하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탁구교실은, 용산을 비롯 영등포, 광명, 광주, 천안, 의정부 등에서 8월부터 진행됐으며 부산 연제, 동구, 창원, 대구, 인천, 부천 등 다른 지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