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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벽돌사건, 전문가 "벽돌의 위력, 총알 에너지 절반"..용의자 만 9세 '책임 완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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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벽돌사건, 전문가 "벽돌의 위력, 총알 에너지 절반"..용의자 만 9세 '책임 완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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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뉴스
캣맘 벽돌사건에서 피해자가 당한 벽돌의 위력이 총알 파괴 에너지의 절반에 달하는 충격으로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캣맘 벽돌사건의 용의자가 16일 검거된 가운데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타났다.

박인규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교수는 “지상 50m 높이에 있는 1.8㎏짜리 벽돌이 가진 위치에너지는 약 880J(줄)”이라며 “보통 5g짜리 탄환의 속도가 800m/s로 1천600J 정도의 에너지를 갖는다는 것에 비춰보면 총알의 파괴 에너지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충격이 피해자에게 가해졌던 셈”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교수는 “이는 그 자리에서 즉사할 정도의 충격”이라고 밝혔다.
캣맘 벽돌사건 분석에 누리꾼들은 "캣맘 벽돌사건, 그렇구나", "캣맘 벽돌사건, 얼마나 아팠을까", "캣맘 벽돌사건, 용의자 어이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캣맘 벽돌사건 용의자 A군은 만9세로 촉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으로 확인됐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