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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산우회, 제20대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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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산우회, 제20대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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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수진 기자] 변산산우회가 지난 17일 에스티아컨벤션에서 ‘제20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산우회는 1978년 10월 내소사에서 재경향우산악인과 산을 좋아하는 부안군민이 함께 뜻을 모아 발족한 단체로, 당시 32명의 창립회원이 심신을 수련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20대 서정권 신임 회장을 비롯해 김춘진 국회의원, 김종규 부안군수, 장종대 부안군 향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서정권 신임 회장은 전선·케이블 제조 및 유통 회사인 (주)대한전공의 대표이사로, 오랜 기간 부안 향우의 건강과 친목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서정권 신임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변산산우회의 역사와 전통은 초대회장 김진배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님들과 원로회원님들의 수많은 업적이 이룩한 결과다”며 “부안의 자산인 변산산우회를 물려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회원 상호간의 관심과 소통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 회장은 “등산은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과 가족의 건강, 건전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며, 이런 이유로 등산을 가리켜 스포츠이자 이상으로부터 탈출인 동시에 일종의 종교와도 같다”면서 “이 같은 건강한 등산 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변산산우회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의 조류에 맞게 발전을 거듭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변산산우회는 현재 서울과 전주에 마련돼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 변산을 찾아 고향의 멋과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산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셋째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산행을 하며 친목을 쌓을 수 있도록 도모한다.
김수진 기자 s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