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하이투자증권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지난해 하반기 중 진행했다”며 “올해 안에 본입찰과 주식매매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13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며 앞으로 결정되는 내용은 6개월 이내 재차 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금호타이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다음주 초로 연기
금호타이어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다소 늦춰지게 됐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인 산업은행 관계자는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의 요청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다음주 초로 연기했다”고 13일 밝혔다.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타이어 지분 6636만8844주(지분율 42.01%)를 파는 본입찰에 타이어 회사 더블스타, 화학회사 지프로, 항공부품회사 상하이 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 코퍼레이션(SAIC) 등 중국의 3개 업체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 측은 본 입찰 참여업체의 인수 의지, 고용승계를 비롯한 향후 경영계획 등 비(非)가격 요소 관련 서류 검토 작업이 길어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늦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 한진중공업 “대륜발전·별내에너지 지분 매각 유찰”
한진중공업은 계열사(대륜발전, 별내에너지)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지분 매각을 위해 미래에셋대우를 신규 매각주간사로 선정해 입찰을 진행했었다”며 “하지만 입찰자의 입찰조건 미비로 유찰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은 “현재 지분매각 재추진을 위해 매각 주간사를 통해 재무적투자자(FI) 모집을 위한 매각조건 협의를 추진중”이라며 “추후 구체적 사항이결정되면 6개월 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진, 중부대전화물터미널 흡수합병 결정
한진은 중부대전화물터미널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진은 “조직·운영 효율화를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삼익악기, 수완에너지 주식매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
삼익악기는 경남기업이 보유한 수완에너지 보통주 420만주와 대출원리금 채권 매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지코, 최대주주가 맨하탄에셋 외 1명으로 변경
지코는 경영참여를 위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엄은종 외 6명에서 맨하탄에셋 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맨하탄에셋 외 1명의 보유지분율은 6.78%다.
◇ 엔씨소프트 “엔씨타워2 매각 검토 중”
엔씨소프트는 삼성동 소재 엔씨타워2의 매각에 대해 “엔씨타워2의 매각 등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13일 공시했다.
김대성 M&A거래사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