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헌재에 따르면 박 대통령 탄핵심판은 오는 20일과 22일 증인신문에 이어 24일 최종변론을 열고 마무리 수순을 밟는다.
추후 일정으로 20일 최상목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방기선 전 청와대 행정관에 이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다만 최 전 비서관은 공무상 해외출장을, 김 전 실장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헌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실제 증인신문은 방 전 행정관에 대해서만 이뤄질 가능서이 크다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 법조계 안팎에서는 박대통령과 국회 소추위원간 입장을 뒷받침하는 의견서를 통해 각자의 주장을 펼칠 것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탄핵소추 사유를 주장하거나 이를 방어하는 사실 관계를 중심으로 법리 주장에 전력할 전망이다.
한편 최종변론기일에 박 대통령이 직접 출석하면 국회측 신문을 받아야 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규태 기자 al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