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28일 부산서 대선주자 TV토론회…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날선 공방 예상

더불어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28일 주요 일정을 보면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최성 고양시장은 부산에서 열리는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5분 부산KNN에서 1시간 10분동안 열리는 '19대 대통련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TV토론회'에서 지역발전 정책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민주당은 대선 주자 합동 TV 토론회에 이어 지난 27일부터 실시된 충청권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도 이날 마감한다.

또 29일에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충청권 전국 대의원 투표가 실시되며, 투표 후 현장에서 개표가 진행돼 충청권 전국 투표소 투표와 ARS 투표, 권역별 순회투표 결과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