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3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축 법요식에 참여한다.
이어 11시30분에는 더민주당 중앙당사 2층에서 사전투표 참여 독려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과 사전투표 붐업 퍼포먼스를 가진다.
또한 오후 4시30분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마산합포 유세활동을 하며 오후6시에는 경남 진주시 대안동 차없는 거리에서 진주시 집중유세를 이어나간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도 오전 9시40분 조계사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오후 1시30분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를 격려차원에서 방문한다.
오후 4시30분에는 부산 중구 비프광장로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부산대첩이란 이름으로 부산 거점유세에 나서고 이어 오후 7시40분부터는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 거점유세에 주력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도 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오전 9시40분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전북 익산역에서 익산 국민승리유세와 오후 3시20분부터는 전북 김제시 새만금 33센터를 방문한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전주 국민승리유세와 한옥마을 방문을 위해 전북 전주를 방문하며 오후 6시30분부터는 전북 남원시 지리산 고향뉴스 앞에서 남원 국민승리유세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오전 10시30분 대구 동구 동화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다
오후3시30분에는 경남 거제시 거제조선소 근로자 빈소를 방문하며 오후8시30에는 강남역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오전 10시 조계사에서 봉축법요식에 참여한 뒤 오후 2시에는 춘천 국민은행에서 유세활동을 한 뒤 오후 6시에는 EBS 방송센터 에서 대담녹화를 진행한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