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3월 개학 이후 전국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때 이른 더위로 인한 식중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부교육감 및 교육국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점검단을 구성하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이루어졌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점검으로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급식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함으로써 일선 현장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성 기자 00915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