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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주의 ... "야외작업 활동시 피부노출 최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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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주의 ... "야외작업 활동시 피부노출 최소화해야"

김제시, 여름철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를 매개하는 진드기 (김제시보건소=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를 매개하는 진드기 (김제시보건소=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유종광 기자] 전북 김제시보건소가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감염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김제시보건소는 감염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 긴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해 야외활동 후에는샤워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7일 밝혔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올해 43명의 SFTS 환자가 보고돼 전년 동기간에 비해 50%이상 증가하였으며, 치사율이 10~30%정도로 높은 질환으로 도내에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사망하기도 하였다.

현재까지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는 만큼, 농작업과 등산 등 야외작업·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김제시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질환인 SFTS(4월~11월) 및 쯔쯔가무시증 (10월~12월) 예방을 위해 진드기 기피제 및 홍보물(포스터, 리플릿, 교육자료) 을 보건지소·진료소에 배포하여 지역주민 예방활동 및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풀밭 등에서 야외활동 후 2주이내에 발열, 전신근육통, 설사·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종광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