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윤경, 한국당 공무원 증원계획 비판에 "자가당착 중단, 추경에 협력하라"
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 대변인이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이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증원 계획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반박 브리핑을 가졌다. 사진=제윤경 페이스북 (사진은 기사내용과 아무관련 없음)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이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이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증원 계획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반박 브리핑을 가졌다. 그는 야당은 자가당착을 중단하고 국민을 위한 일자리추가경정예산안(일자리추경안)에 협력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윤경 대변인은 이날 "지난해 말 새누리당 국민의당 민주당 간사간 합의에 의해 공무원 1만명 증원을 위한 500억을 예비비로 편성했다"며 "당시 홍보에 열을 올렸던 야당이 지금은 공무원 17만명 증원계획을 혈세 낭비라며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이는 자가당착"이라고 현 상황을 지적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공무원 수는 턱 없이 부족하다"며 "여타 현장 공무원들도 법으로 정한 채용 인원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같은 증원계획은 소방관·집배원 등 부족한 현장 공무원을 늘려 양질의 일자리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야당은 공무원 예산이라는 숫자 놀음으로 국민을 호도하지 말아달라"며 "일자리 추경에 협력하기를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