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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 2년간의 수감 생활 마치고 23일 새벽 만기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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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 2년간의 수감 생활 마치고 23일 새벽 만기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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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페이스북=출처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한명숙 전 총리가 2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23일 새벽 만기출소한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이날 새벽 5시쯤 의정부 교도소에서 출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총리는 대한민국 37대 국무총리직을 역임했으며, 민주통합당 초대 대표를 맡기도 했다. 16대, 17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여성부와 환경부 장관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열린우리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법정싸움 끝에 2015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추징금 8억8000만원의 실형이 최종 확정됐다.
한 전 총리가 정계에 복귀할 가능성은 현 시점에서 높지 않아 보인다. 한 전 총리는 지난 5월 대선 직후 강기석 노무현재단 상임중앙위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출소 후에는 되도록 정치와 멀리하면서 책 쓰는 일을 하고 가끔 우리 산천을 훌훌 다니며 마음의 징역 때를 벗겨 볼까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