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이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등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은 7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11일부터 2주간 임시국회 개회에 합의했다.
이번 12월 임시국회에서는 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과 국가정보원 개혁법안,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법안들이 집중논의될 전망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