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에 따르면 3대 중점 기능권역으로 ▲문화벨트 권역 ▲세종테크밸리 권역 ▲공동체복합공간 등으로 정하고 46개 주요사업에 대한 공정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설이 사업에 착수하여 설계․시공 중으로 오는 2020년까지 문화기능 활성화를 목표로 중점 관리 중이다.
집현리(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 권역’은 자족기능을 담당하는 첨단산업업무용지가 집적되어 있으며 입주예정인 기업들이 건축공사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학연 협력지구(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및 지식산업센터는 올해 하반기 각각 준공 및 착공할 예정으로 기업유치를 통한 자족기능 확충을 목표로 주요 건설일정을 관리 중이다.
해밀리(6-4생활권) ‘공동체복합공간 권역’은 생활권을 이루는 공동·단독주택단지, 복합주민공동단지, 상업시설 등을 하나의 공동체 공간으로 특화하여 추진하는 지역이다.
공동주택단지(L1․M1 블록)가 3월 착공했으며 오는 2020년 9월 준공 및 입주계획에 맞춰 복합주민공동단지 건설 사업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