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라돈 침대' 정부 조사 결과 “14종 추가”…공포확산

글로벌이코노믹

'라돈 침대' 정부 조사 결과 “14종 추가”…공포확산

대진침대 라돈 검출 모델 목록.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이미지 확대보기
대진침대 라돈 검출 모델 목록.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1급 발암물질인 방사성 기체 라돈으로 논란이 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확인된 7종 이외에 14종이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5일 국무조정실은 브리핑을 통해 “대진침대가 판매한 침대 매트리스 14종 모델 약 2만5611개에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생활방사선법)의 가공제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조사에서 라돈 피폭량이 국제적인 생활방사선 노출기준(연간 1m㏜ㆍ밀리시버트)을 넘긴 7종 외에 나머지 17종을 추가 점검한 결과, 14종의 매트리스 피폭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라돈 및 토론(라돈의 동위원소)에 의한 연간 피폭선량이 기준치(1mSv 이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된 모델은 ▲파워그린슬리퍼플래티넘 ▲그린슬리퍼 ▲프리미엄웨스턴(슬리퍼) ▲파워트윈플러스 ▲로즈그린슬리퍼 ▲프리미엄파워그린슬리퍼 ▲(파워그린슬리퍼)라임 ▲아이파워플러스슬리퍼 ▲아이파워그린 ▲아르테 ▲파워플러스포켓 ▲파워그린슬리퍼R ▲그린헬스1 ▲파워그린슬리퍼힙노스 등 14종이다.
한편 정부는 우선 '라돈 침대' 매트리스 수거, 안전성 확인, 소비자 지원에 집중하고 이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전문가, 소비자 단체 의견 등을 수렴해 범부처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