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충북 음성으로 결정되었다”며 양 지사가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를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정주여건이 열악하고 변변한 병원 하나도 없는 허울뿐인 내포신도시에 소방복합치유센터는 꼭 필요한 시설이었다”며 “이 시설 유치를 위해 아무런 노력도 없었던 양 지사의 행정에 주민 입장에서는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또 “문재인 당대표시절 사무총장을 지냈고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출신의 4선의원 출신으로 복지의 타이틀을 내세운 충남도지사였기에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기대는 무너지고 엄청난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지금이라도 양 지사는 지난 8년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추진해 온 내포신도시 10만 목포인구는 고사하고 2만 5천도 안 되는 이 열악한 현실이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며 “충남도청 공무원들 조차 가족 전체가 이사를 와서 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직시해야 하며 그 대책을 철저하게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