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며 불법 음란물을 대량 유통시킨 혐의로 유명 숙박공유 앱 ‘여기어때’의 심명섭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설립 3년여 만에 연매출 500억 원을 올리며 업계 2위로 떠오른 앱이다.
심 대표는 2000년 초부터 최근까지, 10여개에 달하는 웹하드 사이트를 운영하며 음란물 427만 건을 대규모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심 대표가 운영한 웹하드 업체 2곳에서 지난해 말부터 불과 10개월 동안 52억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을 확인했다.
누리꾼들은 "양진호 웹하드 카르텔, 이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는데, 이 뿐만 아니라 제2, 제3의 카르텔을 발본색원 해야“ ”양진호 구속되고 심명섭 얘기 왜 없나 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