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몰카 정준영 "XX 민망하네" “소리나면 큰일 무음으로 찍어”... 동영상 믿기힘든 증언 연속성 그리고 진짜 몸통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온라인게임에서 만난 여성을 차로 데려가 성폭행하자”

가수 정준영이 몰캠 동영상이 13일에도 실검 1위를 폭주하고 있다.

정준영을 몰카를 촬영하고 유포외에 성폭행을 계획하고 실제로 실행에 옮기려고 한듯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SBS 8 뉴스는 12일 정준영이 직접 촬영한 몰캠 동영상을 업로드 하던 단톡방에서 지인들에게 성범죄를 할 때 방법 등에 조언과 제안을 했다.
지인들이 몰카 동영상을 올리자 정준영이 “소리나면 들켜 무음으로 찍어”, “옷을 안벗으면 이상하지 옷은 반드시 벗어야. 내가 찍어줄게”라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정준영은 또 “온라인에서 만난 여성을 차로 데려가서 하자”라고 제안하자 지인들은 “그건 현실에서도 한다"라고 답해 쇼크를 주었다.

이어 한 지인이 "너껀 지금 간다"라고 하자 정준영이 "XX 민망하네"라고 대답하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진짜 몸통이 있을 것" "진짜 연예인 몸통 찾아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