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 작품으로 관람객 평점은 9점으로 높았다.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그의 숙소로 향하게 되는데…
영화팬들은 “원빈주연 아저씨가 많이 따라한 영화, 레옹의 감동 따라오지 못한다” “숙녀같은 아이 마틸다, 아이같은 킬러 레옹 , 킬러 같은 경찰 스텐스의 3중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