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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얼음 만들어주는 제빙기?... '미우새'서 배정남 뜨거운 누룽지 식혀 먹는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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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얼음 만들어주는 제빙기?... '미우새'서 배정남 뜨거운 누룽지 식혀 먹는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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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얼음을 만들어주는 제품 제빙기가 5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제빙기는 일반적으로 얼음이 많이 소비되는 업소에서 주로 사용되나 얼음 소비가 적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제품도 있다.

얼음의 대부분은 수산용이다. 각빙 제조장치는 염화칼슘 염수 탱크 내에 늘어서 있는 아연도금강판으로 만든 얼음통에 맑은 물을 채우고 얼음통 주위를 유속 7~8m/min로 -10℃ 정도의 염수를 순환시켜 결빙시킨다.

이때 얼음통의 속에 가는관을 삽입하여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얼게 하여 투명 얼음을 만든다. 물 중의 불순물은 중심에 물로서 남으므로 펌프로 빨아내고 신선한 물과 교체시킨다.
과거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정남이 뜨거운 누룽지를 소형 제빙기에 얼음을 한 움큼 넣어 식혀 먹는 모습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