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개국 공조 분열…화웨이 5G 지배력 강화 계기
이미지 확대보기중국문제글로벌연구소 엔도 호마레(遠藤誉) 소장은 8일(현지 시간) 야후재팬의 칼럼을 통해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수출관리 강화조치는 한미일 3국 공조를 분열시킬 뿐만 아니라 화웨이의 5세대(5G) 단독승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칼럼을 통해 일본 정부가 지난 4일부터 단행한 한국 수출규제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식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는 점을 아베 정부가 깨닫고 있는가라고 질타했다.
독일데이터 분석회사 'IP 리티쿠스'가 지난 5월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5G 기술표준에 대한 특허수를 보면 중국 화웨이는 1554건(15.05%)으로 2위 노키아를 1427건(13.82%)을 넘어 세계 수위의 자리에 올랐다.
5G 특허건수에서 3위와 4위가 삼성전자(12.74%)와 LG전자(12.34%)가 차지하고 있다. 중국 ZTE (11.7%)가 뒤를 이었다.
중국 업체는 26.75%이지만 한국 기업은 25.08%로 중국에 육박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한국 기업에 대해 수출규제로 타격을 준다고 발표한 것이다. 시진핑 주석에게는 아베 총리가 아무리 감사해도 다할 수 없을 존재인 것이다.
아베 총리의 한국에 대한 제재 덕분에 일시적으로 타격을 받은 중국기업의 기세는 다시 희망을 되찾을 지도 모른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일간 갈등에 빙그레 웃지 않을 수 없는 지경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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