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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가 뭐길래 화제?...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왕조 초기시대 우루크 제1왕조 전설적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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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가 뭐길래 화제?...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왕조 초기시대 우루크 제1왕조 전설적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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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가 21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길가메시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왕조 초기 시대인 우루크 제1왕조의 전설적인 왕(재위 기원전 2600년경?)으로 수많은 신화나 서사시에 등장하는 영웅이다.

반신반인으로 전설상의 국가인 우루크의 왕으로 기록되어 있다. 길가메시 신화는 수메르에서 단편적으로 전해진 것이 아카드어로 정리되었으며, 특히 니네베 왕궁서고(書庫) 출토의 아시리아어 판본은 현존하는 2000행의 장편이다.

영웅 길가메시와 엔키두와의 싸움 끝에 우정이 싹터 둘이서 삼나무 숲으로의 원정, 숲의 괴물인 훔바바 정벌, 여신 이슈타르의 유혹, 엔키두의 죽음, 영원한 생명을 구도하는 방랑, 우트나피슈팀과의 만남과 그가 말하는 대홍수 이야기 등이 기술되어 있다. 길가메시는 가축의 수호신, 목축의 신으로 널리 신앙의 대상이 되었으며 악마를 막는 영웅으로도 다루어졌다.
미술작품에서는 엔키두와 더불어 종종 원통인장(円筒印章), 용기(容器), 올트스타트 등에 야수와 격투하는 장면이 표현되고 있다. 또한 성문을 지키는 인면수신상(라마스)의 군상(群像)과 함께 길가메시의 거상이 세워졌다. 코르사바드 출토의 아시리아 제국시대 작품(B.C.8세기, 루브르 박물관 소장)은 그 좋은 예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