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결혼식은 두 사람의 명성만큼이나 성대하게 치러졌다. 친인척과 스포츠, 방송계 지인, 연예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서장훈의 결혼식 주례는 김한중 연세대 총장이 맡았고 인기 방송인 김제동 씨가 사회를 봤다. 가수 싸이와 유리상자는 축가를 불렀다.
그러나 2011년 2월 서장훈과 오정연이 이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네이버 한 카페에 올라왔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서장훈은 이를 퍼나른 네티즌 9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송각엽 판사는 재작년 결혼한 농구선수 서장훈과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곧 이혼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약식기소된 이모(35)씨 등 2명에게 각각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혼 청구는 오정연이 서울가정법원에 서장훈을 상대로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사이 몇 차례 불화설이 나돌았지만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변함없는 관계를 과시했었다.
소문이 현실로 바뀌는 데 불과 1년도 걸리지 않았다. 현재도 이들의 이혼 사유를 두고 호사가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이어지지만 부부의 일은 부부만 알 수 있을 뿐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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