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본부, ‘여름방학 명랑캠프’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철원) 사회봉사단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3일 까지 4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명랑캠프’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13일 한전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수년 간 지역아동센터에 직·간접적인 지원을 이어온 본부는 저소득층 아동 여름방학 캠프 지원을 통해 직접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공동체 행사에 함께하며 상생가치를 창출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광주 남구 물놀이 축제, 소쇄원 관람, 보성 율포 해수욕장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한전 봉사단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미아방지 캠페인, 안전관리활동,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병행함으로써 광주전남 지역에 공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임철원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우리본부가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가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